[문화]책 리뷰

부를 끌어당기는 절대법칙

초인종0121 2021. 9. 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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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D.와틀즈 지음, 이옥용 옮김, 출판사: 북허브

이 책은 제목처럼 강력한 어조로 독자에게 신념을 심어주고 있어요. 거의 세뇌수준이죠..

10년도 전에 나온 "시크릿"이라는 책을 떠올리게 만드는 책이예요. 저자의 근본적인 신념은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한다는 거예요. 누구나 많이 들어봤고,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천을 하고 안하고에 따라 삶에 나타나는 결과가 다르다는 점에서는 우리 모두 한번 쯤 돌아봐도 좋지 않나..생각합니다.

저자는 저에게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아주 근원적인 얘기로부터 독자를 설득하고자 합니다. "모든 생명체의 목적은 발전이다.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는 능력껏 최대한 발전을 해나갈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으며 그 권리는 어느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이 삶을 영위할 권리는 그의 정신과 영혼과 육체의 능력을 최대한 계발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사물들을 아무런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전부 다 사용할 수 있는 권리" 즉, 부자가 되는 것은 욕심이나 부자연스러운 일이 아닌 자연스롭고 응당 생명체의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조금은 과한 어조가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저자 나름의 구체적인 방안을 독자들에게 제시해줍니다. 그 방안이란 "부를 획득하는 과정을 지배하는 특정한 법칙/방식" 인대요, 흔히 아는 근검절약이나 저축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실패하는 일을 하거나 당연히 남다른 환경도 아니구요. 독자들에게 이 방법을 제시하기 전에 굉장히 뜸을 들이는대요, 뜸들인 것 치고는 꽤나 김새게도 "특정한 방식" 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책에서 제시하지요. 더불어 이 책을 매일 읽으라고 제시합니다. (그래서 세뇌라고 생각했죠..ㅋㅋ)

1. 하나의 근원적인 무형의 재화 혹은 근원 물질이 있으며 그 물질로부터 모든 사물들이 만들어진다는 명제를 기반으로, 근원적인 물질이란 사람의 "생각" 이며 이를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해야 한다.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2.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목적의식을 확고히 한다.

3.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와 신념을 가진다.

효율적인 행동, 나에게 맞는 일을 하는 것, 발전하고 진화하는 것등은 바로 이 "특정한 방식" 을 강화하기 위한 저자의 조언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여느 자기 계발서와 다른 엄청난 것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저자의 어조 역시 너무 강해 좀 강하게 말해 종교적인 느낌까지 드는 책입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내 생활을 돌아봤을 때, 이 저자가 얘기하는 정도로 강한 신념을 가지고 부자가 되기 위한 생각을 강하게 가진 적은 없고, 개인적으로 "생각" 이라는 것은 보이진 않지만 분명 물리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책의 효용성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후기를 읽으신 분이건 직접 읽으신 분이건 "부" 를 끌어당기시길 바랍니다.